한중일 언어를 통해 본 삼국의 사회와 문화

인문언어학과 복합지식총서 | 연세대학교 언어정보연구원 HK사업단 지음
한국문화사 | 2018년 12월 10일

 

우리 사업단의 “인문언어학과 복합지식총서” 제9권 ” <한중일 언어를 통해 본 삼국의 사회와 문화 >(연세대학교 언어정보연구원 HK사업단, 한국문화사, 2018년 12월 10일)이 출간되었습니다.
“본서는 연세대학교 언어정보연구원의 인문한국(HK) 사업단에서 기획하는 인문언어학과 복합지식 총서 그 아홉 번째 이야기로 한·중·일 세 나라의 언어를 통해 각 나라의 사회와 문화를 고찰한 것이다. 다양한 언어와 그를 통해 표출되는 각양각색의 사회와 문화를 어떻게 한 권의 책 속에 일관되게 담아낼 것인가를 고민하던 일 년 전의 기억을 되짚어 보게 된다.”
“책의 서막은 세 나라 언어를 비교하며 유사함 속에 차이점을 찾으려던 시도에서 비롯되었다. 그러나 연구가 진행되면 될수록 마치 한 단어처럼 붙여 놓아도 어색하지 않을 것 같았던 한·중·일이라는 친숙한 표현이 결코 하나로 묶여지지 않음을 느끼며 총서는 각 언어권별 특징을 통해 세 나라의 다양한 사회와 문화를 살펴보는 것으로 방향을 전환하게 되었다. 어설프게 유사함을 좇기 보다는 독특함을 통해 그 나라만의 언어, 사회, 문화를 깊이 있게 들여다보는 작업이 더욱 의미 있을 것으로 여겨졌기 때문이다. 따라서 본서를 구성하고 있는 한·중·일이라는 세 장의 서로 다른 언어권별 논의가 만드는 다양함은 각 장을 아우르는 고유한 주제 아래 하나의 일관된 논의의 장(場)을 이루고 있다.”